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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오는길에 들른 감곡 복숭아농장 #피치팜농원 ㅎㅎ오늘 충주농협 하나로마트를 지나쳐온 반쪽이덕분에 하늘작 복숭아를 놓쳤다 북충주IC로 들어오려던 계획을 변경하야 직진~~ 감곡.. 장호원으로!!! 토요일에 비도 추적추적오니.. 직판장들도 많이 비워져있는데 걔중 작업을 하고계시는 집이 있어 들렀다.. 이쯤에서 써봄씨를 소개하자믄.. 복숭아 털알러지가 있어... 만지지는 못함서도 먹는걸 포기하지못해 어렸을때 산적? 털보? 아저씨처럼 피부과를 드나들길 여러번... 이쯤되면 포기할만도 하건만 먹고싶어 눈물을 뚝뚝흘리니.. 다들 빡빡씻어 조그맣게 잘라 입에 넣어주시더라..... 지금은.... 털을 못만지는건 동일하고 깎아주는 사람만 엄마에서 반쪽이로 바뀌었다 또 조그맣게 자르지않고 왕창왕창 크게 냠냠~~ 대신 털은 미리 깔꼼하게 씻고 조각내주기♡ 🌞봄이 뱃속에..
정동진 여행의 마지막 장식 #테라로사 아점을 먹고~~ 조각공원에서 좀 걸어주고 사진도 찍고 전망대 구경도 하고 여행의 마지막 장식 ☕️커피마시러~~~ 후보지는 2곳 썬크루즈호텔 10층 스카이라운지와 테라로사 썬크루즈 스카이라운지는 보헤미안박이추커피를 쓴다고 한다 여기까지 왔으니 테라로사를 가자고 하셔가~ 강릉으로 출발 여전히 사람이 많다 엄마가 배부르다며 빵을 왜케 많이샀냐고 ㅋㅋ 저기 빵배와 밥배는 따로 있는거 아닌감요?? 호밀빵 통밀빵 꿀찍어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찍지않은 앉은뱅이밀 바게트가 내 스타일이다 호밀빵은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던 보리빵맛 통밀빵은 최근 유행하는 발효빵맛 바게트는 쫄깃하니 딱 내스타일 오디크림치즈는 ㅎㅎ 딱 반쪽이스타일 휘낭시에는..... 딱 🌞봄이 스타일 ㅎㅎ 오마니는 하루에 마실 카피양을 다 채우..
어제 헛탕치고 못먹은 맛난 백반집에 다시오다 #정동진밥집 어제 못먹고 돌아간 정동진밥집 오전10시에 문연다는 사장님 말씀에 10시 체크아웃 하자마자 바로 왔는데... 벌써 만석 직전이다.. 초등생 이상은 1인 1메뉴 주문 원칙이구요 그래서 3개면 하라는 오마니 말씀에도 백반2개, 생선정식2개요 했는데.. 🌞봄이를 슬쩍 보시더니.. 2개 1개 하세요 하신당 ㅋㅋㅋㅋ 앗.. 초...초등생...인데요 는 마음속으로만.. 10시에 문을 열었다는건 그때부터 손님을 받았다는거고..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으닝... 우리는 꼴찌외다 우리 다음다음에 온 팀은 30분이상 기다리셔야 한다고..... ㅠㅠ 양옆에 상이 차려졌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어보인다 간장종지만한 접시에 반찬들이 나오고 있다 하나같이 맛있어뵌다.. 먹고 맛나면 추가하믄 된다 다들 테이블마다 사진촬영이 ㅎㅎ 이어..
급 떠나온 정동진여행 w/비치크루즈 4. 일출 어제 ㅋㅋㅋ 포스팅했는데 결론은 맞춰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또 억울하게도 5시40분 전에 눈이 떠졌다 ㅠㅠ 해가 중천에 있어서..... 너무도 밝아서.... 일단 아쉬운대로 테라스로 나가봤는데... 아.. 혹시 테라스트윈A는 모두 이런뷰가 아닐까??? 14층 이상의 테라스트윈은 B인건 아닐까 정신승리 ㅋㅋㅋ 써봄씨~~~~~ 일단 커튼을 치고 다시 누웠는데... 울 오마니 6시반부터 활동하신다 북시럭북시럭 활기찬 하루시작 화이팅!!!
급 떠나온 정동진여행 w/비치크루즈 3. 저녁식사 #어부횟집 계획없던 여행이라 저녁식사 장소도 미리 정해놓지못했다 써봄씨가 이리저리 검색한 메뉴는 전복해물뚝배기였다.. 전복해물뚝배기: 등명맛집, 큰기와집, 고기랑조개랑 등이었고 평들이 무난하고 가격도 착한 등명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해봄이가 생선구이가 먹고싶단다... 돌솥밥도 먹고싶단다 ㅠㅠ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을 새로하다가 찾은 집은 정동진밥집 돌솥은 아니지만 평이 좋아서 일단 고고했는데... 밥이 떨어졌다고 ㅠㅠㅠㅠㅠ 하아.. 그래서 항아리생선구이쌈밥을 전화했더니... 금일 휴업이시라고.... ㅋㅋㅋㅋㅋ 아 네 ㅠㅠ 그냥 근처에 보이는 생선구이집 중 손님 많아보이는 어부횟집으로 들어갔다 낼 체크아웃하고 정동진밥집을 가보리라 정동진밥집은 10시 오픈이라고 한당 어부횟집은 1층은..
급 떠나온 정동진여행 w/비치크루즈 2. 썬크루즈호텔[비치크루즈 트윈A] 시누님이 조카코로나에 걸렸다고 말해준 화욜만 해도... 오늘(7/22일)은 점심에 필라테스동호회에서 하고 🌞봄이 방학식을 맞아 한가로이 방학계획을 짜고 집안 정돈을 할 계획이었는데... 수욜에 시누님이 뜬금없이 금욜날 휴가가능한지 물어보셨다 일요일 시누님생일이라.. 생일맞이 비치크루즈호텔 예약을 금-토 하신듯... 대신 가라신당ㅎㅎ 코로나 증빙서류내면 취소해준다고.. 얘기했는데도.. 그걸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힘들게 잡은방이라~ 우리가 가서 재밌게 놀았음 좋겠다고 하시는게지.. 조카와 시누님이 코로나로 아픈뎅.. 우리가 대신가서 노는게 어쩐지 불편하고 죄송하야 신랑시켜 거절하기를 시전했으나 실패했다ㅠㅎㅎ 지금 감사한 맘으로 비치크루즈 호텔에 와있다 엄마한테 가실런지 슬쩍 물었더니 ㅋㅋ 여행이 고프셨어..
급 떠나온 정동진여행 w/비치크루즈 1. # 오월에초당 시누네가 코로나로 예약해놓은 정동진 비치크루즈 여행을 양보해줬다 ㅎㅎ 엄마한테 연락하니 또 여행을 떠나고 싶으셨는지 흔쾌히 같이 가시겠다고~~ 서초와 충주에서 각각 출발하니 원주에서 만나서 강릉을 거쳐 정동진으로 출발~~~! 강릉을 거쳐가는김에 겸사겸사 오월에초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14시 체크인이라 빨리 가고싶었으나.. 어찌 내맘대로 되겠는가~~ 이양 그런거 맛난거라도 먹고 ㅋㅋㅋ 기분좋게 가야쥬 오늘은 엄마가 배가 안고프다하셔서~ 흠흠.. 많이 못시키게하셨다 ㅠㅠ 그래서 삼계탕 + 김치말이국수(냉) + 오징어파전 + 두부구이 요로코롬 시키고~~ 모자랄까 싶어서 녹두찹쌀밥도 하나추가♡ ㅎㅎㅎ 매번 먹다가 생각나는 써봄씨~ 이번에도 삼계탕을 다덜었는데... 생각남 ㅠㅠ 삼계탕엔 주문한 녹두찹쌀밥을..
양양에선 뭘하고 놀까? 째복줍고 놀지~ 양양에서는 째복이 유명하다 수산항에 유명한 째복 요리점들이 많다 그러고보니 째복을 처음 접한것도 양양쏠비치 놀러갔을때 양양 형님(양양친구오빠)이 수산항물회에서 포장해와서 먹은게 처음 ㅎㅎ 째복의 표준어는 비단조개이다 처음 먹었을때는 쏘쏘~~ 였는데 남은것을 끓여먹으니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는거다.. 그러다가 동해 어느 바닷가를 놀러갔는데 째복 밭인거지!!! 이바.. 블로그 자질없는녀자 ㅋㅋ 어느바다인지 정확히 밝히지않는 ㅋㅋㅋㅋ 물이 깊어도 허벅지까지밖에 오지않고 보통은 종아리 정도까지인~~ 째복줍기에 최적화된 곳 그곳은 강타펜션 바로앞 바닷가쥬 종아리까지 오는 바닷물에 철퍼덕 앉아서 땅을 한번 파보면 째복이 와르르르 나온다 째복은 해캄하기가 사실 좀 번거롭다 (다른 조개들도 그렇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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