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덕해수욕장 구경하기(4/22일, 오전) 느릿하게 일어나 바로 앞 함덕해수욕장을 거닐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드림캐쳐가 인상깊었던 노점 아직도 귓속에 유리알들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울리는것같다 🌞 봄이는 드림캐쳐 팔찌에 이미 마음을뺏김ㅎ 커플 팔찌 크로쓰~ 함덕해수욕장의 바다는.. 뭔가 몽롱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아이데리고 물에 들어가기 적당한깊이!!! 다음번엔 꼭 모레놀이를 준비해가겠다고 맘을먹어본당 우리의 첫숙소 "에벤에셀 함덕호텔(4/21일,목욜숙소)" 의 점수는요... 당일까지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급하게 예약한 호텔, "에벤에셀 함덕호텔" 점수는 10점 만점에 5.5점 되시겠다 예약사이트: 아고다 가격: 92,012원($3.18추가환급예정) +인원추가비 특징: 오션뷰코너사이트 어매니티있음(샴푸,린스,바디샴푸,비누) 일회용 슬리퍼있음 장점: 함덕해수욕장 코앞& 바다보임 단점: 주차장 좁아서 금방참 호텔문 하나고(다른데 막음) 로비 어두침침 최대 성인3명까지 보고 예약했는데.. 내가 선택한건 성인2, 아동1(0~3세)라서 아동추가요금이 있었다 주차하는동안 혼자가서 체크인을 했고&추가요금을 냈음에도 반쪽이랑 🌞 봄이랑 같이 들어갈때 예민하게 훑으시는 눈빛에 왠지모르게 불편함 친절함을 느끼기 힘들;;;; 체크인이 늦어지자 주차장이 다 찼으니 5분거리의 공용주차장에 대라고 안내..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봅니다(돈사돈본점, 4/21일 목욜 저녁) 지난 11월 중문의 돈사돈에 갔다가.. 신세계를 맛보고는 이번에도 꼭 가겠다고 맘먹은 돈사돈본점되시겠다~~ 느영나영 들렸다가 바로 갔으니 6시반정도였는데 다행히 자리는 몇개 남아있었다 주문하고 기다리니 일사천리로 불판과 고기가 동시에 나오고 달궈지기전 고기가 불판에 올라간다 그리고 현란한 가위질이 시작된다.. 가위질로 싸웠다는 후기를 넘 많이봐서 내 손과 입만 잘두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ㅜㅜ 네,, 생고기 잘 잘리는 가위인거 잘~~알았습니다!! 저 좋은고기들이.. 익지않은채 육즙을 품어보지도 못하고 잘려나가.. 닭가슴살 보다도 퍽퍽한 고기가 되어가는 과정을 내눈앞에서 보고있자니.. 참 쓰라렸다 옆에서 🌞봄이는 집에서 구워먹는게 더맛있다 귓속말~ 반쪽이랑은 한입먹고 눈마주치고는 그냥 웃어버림 조용히 먹.. 처음, 느영나영 첫날 지연된 비행기로 렌트카를 찾고나니 5시50분!! 느영나영은 6시 마감. 빨리가도 15분소요 맘은 급하고 그렇다고 초행길 반쪽을 닥달할수는 없어 안될꺼라 생각하며 전화했는데 오라하신다!! 얏호 제대로된 구경도없이.. 그냥 후룩가서 카라향 한박스 들쳐메고 나왔는데 6일째인 지금 두어개남았다. 하나하나 줄어들때마다 아쉬워서.. 아껴먹었는데ㅋ 성산일출봉가서 한봉지 사보았으나 맛은 비교불가다 진심 넘 맛있다 후숙하면 더맛있다고 하셨으나, 후숙할거이 안남았네요ㅜㅜ 택배된다시닝.. 낼 서울갈때들러서 여기저기 부쳐야지ㅎㅎ 가격은 한라봉, 카라향 가정용 5키로 35천원이었다 어차피 먹을꺼라 양적고이쁜 선물용은 패쓰~ 아.. 물론 낼 선물도 가정용 ㅋㅋ 렌트카) 제주아*렌트카 더뉴K5 차에 대해 젬병이지만 늘상 예약은 내몫이기에.. 2019년형~2022년형으로 돌려 하루전 예약완료한 렌트카 친구네와의 여행계획으로 카니발9인승에서 급변경되어 만난 차 제주도에서 렌트할땐 무엇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업체가 달라질것 같다~ 1. 업체의 신뢰도(?) 2. 렌트카 업체 위치 3. 가격 4. 차량상태 5. 완전자차시 비용 6. 연료(전기,가스,휘발유,경유) 친구네와 예약했던 카니발9인승은~ 앞서말한 업체와의 눈치싸움 이런걸 극도로 꺼리는 친구신랑으로 인해 대기업 업체선정ㅎ 이런경우 싸게는 5~10만원, 비싸게는 10~20만원 단가는 올라가지만 눈탱이(?)맞을 염려가 적어서 이런데 정신소모하고 싶어하지않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잘못하다간 업체와의 시비로 소중한 여행이 더러운기억으로 남을수있으니..).. 대한항공 New뱅기 하하하하.. 없어보이는 제목ㅋ 근데 정말 촌년처럼 두리번두리번한건 안비밀 USB충전에 핸폰거치 그리고 다양한 전기 콘센트까지 준비되어있어서 배러리 늘상거지입장에선 너무 반가웠더랬다 비행기 방송할땐 앞에서 모니터가 내려오던디요 BTS노래로 끝나서 더욱 있어보였고;;;; 할일을 마친뒤 스윽 사라져버렸음ㅋ 모바일체크인 닥쳐서 했는데도 거의앞쪽에 나란히 세자리라 더욱 감사했고~ 랜딩도 부드럽게 해주셔서 100% 만족했던 New뱅기 낼모레 돌아가는길도 잘부탁해♡ 봄에 찾아온 제주도(4/21~27) 친구네와 비행기시간부터 맞추고 차근차근 진행하던 여행은 친구와 친구아이들의 코로나확진으로 우리 세가족만의 오붓한여행으로 바뀌었고 친구네와 같이짠 계획덕분에 더욱 컨텐츠가 풍성했던 여행이었다(아직 모두 끝나진않았지만,, ) 작년11월과는 또다른 매력을 품은 4월의 제주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않은 6박7일중 5일째밤, 사진첩을 보며 다녀보고 먹어본 곳곳을 펼쳐봐야겠다! 첫글 ㅎㅎ 블로그의 제목과 닉을 만들어준 내 반쪽은 매우 뿌듯해했지만 그만큼 부담감이 앞서 글쓰기가 쉽지않았더랬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아이와함께 경험하면서 자연스레,, 누구나 그러하듯 많은 블로그를 들락거렸고 내돈내산의 훌륭한 후기들의 큰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참 좋을것같다 다만, 매우 주관적인 하나의 의견으로만 참고해주시길~~ 지금도 반말로 적어얄지.. 존대해얄지도 모르겠는 개초보이며.. 늘상 음식이 나오고 사진을 찍으려고 보면 젓가락이 이미 목젓을 찌른후라... '아! 난 평생 블로거는 못하겠다' 고 외치던 1인이라 사진이나 글이 부족함이 많을 수 있어 미리 양해를 구해본다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