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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봄

[오늘의점심]창대조개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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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 오늘은 국물이 땡긴다며 방문한 창대조개칼국수

분명 첨오는곳인데 웨이터(그렇게 말할수밖에 없는 복장)아저씨가 낯익다...

여기.. 옛날에 와인 어? 된장찌개와 같이 팔던 퓨전..
ㅎㅎㅎ 와 주인이 업종만 바꾸신듯..
뭔가 반가운 느낌
하지만 그분은 나를 모름
그냥 나혼자 내적 친밀감?

일단 비가 오니 파전이쥬 ㅋㅋ

근데 파전이 내가 집에서 부쳐먹는 스탈이다
두께감있는(내가 못부치는..) 파전이 아니라..
그냥 얇게부쳐낸 전 위에 해물토핑 느낌 ㅎㅎ

해물토핑은 칵테일새우와 오징어~

해물파전은 써봄씨가 부쳐먹는 스탈


짬봉 칼국수가 어마무시 맵다는 말에
일반 동죽 칼국수를 시켰다
근데 맘씨착한 동료가 ㅎㅎ 짬뽕칼국수 덜어줌

여기는 짬뽕칼국수집이네요
칼칼한 장칼국수 느낌의 짬뽕칼국수

칼칼하니 맛난 짬뽕칼국수
동죽칼국수

조만간 짬뽕칼국수먹으러 다시 출동할듯
동죽칼국수는 음.. 그냥 좀 밍밍한 느낌? ㅋ
짬뽕칼국수를 먹다 먹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뭔가 시원~~~한 느낌이 2%부족한 ㅋㅋ 느낌이었다
하지만 동죽은 매우 해캄이 잘된~~신선한느낌!!

조만간 짬뽕칼국수 순삭하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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