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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봄

[오늘의점심] 이번달에만 세번째 방문 강남역 도치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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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5분 빨리나와 간 곳은 도치피자!!!

써봄씨는 역삼 도치피자를 더 사랑했었는데.. 없어졌더랬 ㅠㅠㅠ
그리고 추억속에 묻어놨는데

이번달에 다시 가게되고는 ㅎㅎㅎ 또가고 또 가게된 강남 도치피자♡

주문시스템이 매우 독특하다..
자리마다 [메뉴+ 카드단말기] 달려있어서
메뉴고르고 계산을 하고나면 주문이 자동으로 들어간당
더치페이도 가능


써봄씨의 선택은....
늘 거의 똑같 ㅋ

같이간 멤버는 다르지만
그리고 마치 선택권이 그들에게 있는것처럼 물어보지만......
루꼴라 피자+ 감베리 루꼴라 파스타 필수
선택은 Not 뽀모도로 파스타(개취)
오늘은 인원이 셋이라 판체타를 추가함
총 68,000원
오늘 점심은 써봄씨의 부사수를 소개& 자랑하는 자리라.. 써봄씨가 크크

1. 첫번째로 나온 감베리루꼴라 피자(24,000원)

꼭 먹다가 생각나는 써봄씨 ㅠ
100점 만점, 타지않았다면 200점


화덕피자의 깊은맛이 살아있다 ㅎ
그런데 시간조절이 살짝 아쉬울때가 있..
화덕피자는 타기가 쉽긴한데...
음음.... 까만부분을 털어내면서 먹지요
맛있으니까요 ㅠㅠㅠㅠㅠ
쫀득하면서 담백한 느낌 + 상큼 루꼴라의 조화로운맛

그러고 보니...
매드포갈릭에도 루꼴라 메뉴가 옛날옛날에 있었는데...
갈릭 스노우윙 피자와 개인적으로 쌍벽을 이룬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ㅠㅠㅠㅠ

추억의 매드포갈릭 루꼴라....


2. 감베리 루꼴라 파스타(21,000원)

천상의 맛 ㅋ 감베리 루꼴라

오일리오일리 토실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오일파스타
새우는 두 종류가 듬뿍 들어가고
루꼴라와 오일리한 마늘 칩이 너무너무 너어무 맛나다 ㅎㅎㅎ


3. 마지막 판체타(23,000원)

사진찍기전 ㅠㅠ 먹어버린 판체타


이번에 처음 시킨 메뉴인데 성공적 ㅋ
담엔 요놈 너두 필수 메뉴구낭
오일+크림의 중간버전으로 버섯 풍미가 느껴진다

담엔 풍기피자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피자는 여지없이 삐뚤빼뚤 불공평한 6조각이므로
대식가와 소식가가 같이 어울어질 수 있는 맛집!!!

아직도 질리지않아서 조만간 4월에 한번정도 더가지않을까.. 싶 ㅎㅎㅎ

그래도 오늘의 점심 블로그에 올릴정도의 사진을 찍고
맛나게 먹었음에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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