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봄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보다 시집잘간사람 어디있나요?...1 엊그제 큰시누님이랑 카톡중에.. "나 지금 내화장품사러 백화점 가는데 스킨떨어질때 되지않았어?" 그래서 안사요~~ 했는데 좀이따 전화가 온다.. "🌞봄엄마! 나는 돌려얘기하고 이런걸 잘 못해~ 그래서 나한테도 그래주면 좋겠어 엄마도 며느리 넘 이쁘다그러고.. 나도 뭐든 해주고싶어서 그래.." "근데요. 형님~ 저도 그런데요 진짜 제가 제돈주고는 절대 안살물건을 형님돈이라고 사달라고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저 소유진이 선전하는 마데카크림 쟁여놨어요 음청싸게요~~" 사실 나는 마데카크림이랑 그 스틱이랑.. 기미앰플 잘쓰고있단말이다(언젠가 포스팅을 해도될만큼 좋은디.. ㅋ) 엄마가 홈쇼핑에서 보고는 좋단다고 사자고해서 엄마꺼 언니꺼 같이해가 개당 만원대로 샀는데... 시누가 가격을듣더니 바로 "🌞봄엄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