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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올라오는길엔 영동> 제2영동 요렇게 타는데
최대한 멀리까지와서 저녁을 먹고가자 해서 들른곳이 경기광주휴게소...
누가 여기 들리자고 했니 ㅠㅠ
써봄씨요....
미안합니다...
떡볶이는 담아둔거 주고요 ㅋ
닭꼬치는.... 너겟을 붙여서 튀겨놓았다..
허허허 비쥬얼을 찍어뒀어야했는데 한입먹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함
집에가서 밥하기싫은 써봄씨는먹고가쟈파
써봄씨가 고른 김치볶음밥은 평타...
반쪽이랑 먹다가.. 고개를 들어
미니호떡먹는 🌞봄이를 보면서..
우리만 먹으면 무슨소용이지 ㅋㅋㅋ
우리의 이번 양양 여행은 알차고 알차도다
좋은사람들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블로그 꺼리는 넘 많은데 ㅋㅋ
얼마나 부지런할수 있을런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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