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멘토와 대장님과 맛난거먹는날♡
오늘은 특별한 날 스페셜데이 ㅋㅋ
맛난거 사주시는 상사는 늘 옳다
안사주셔도 옳은분이지만 오늘 더 옳아보였 ㅋㅋㅋ
내 회사생활의 멘토이자 롤모델♡
멋진 녀성이다
롤모델 취소
난 그녀처럼 살 수 없다
난 내 일을 사랑하고 나를 발전시키고 업무프로세스를 개선시키고픈 생각은 있지만
아직까지 애사심에 대해선 퀘스천마크(?)이다
오히려.. 먼저 바람피면 헤어질꺼야.. 라고 하고 사귀는 사이같달까
나 너랑 헤어지면 더 잘난 남자 만날수있어~
라고 큰소리치면서 ㅎㅎ
그래서 몸매관리하듯 커리어를 관리하는거지..
여자의 "사랑해"처럼~~
심지어 난 첫사랑도 아니니 말이다
사랑해! 네가 날 사랑할 때까지.. -여자
사랑해! 다른여자를 사랑하기전까지.. -남자
와씨..
남자의 "사랑해"도 완전 회사가 날 바라보는 시각이네
대체인력이 있다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겠지 ㅎ
ㅎㅎ오늘의 점심을 쓰러왔다가...
너무 길어져서 따로 뺀 주제~~
회사와 종업원의 관계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일한 만큼 돈받고
돈받은만큼 일하면 참 좋으련만
일한만큼 돈은 벌지못하고
돈받은만큼도 일하지않는 루팡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그런거 생각함 회사도 참 힘들겠다싶다가도
누가 누굴 걱정하나 싶고
그치... 고과도 맨날 못받음서 ㅋㅋ
어쩌다 하나 잘받음 막 눙물날꺼같고말이지..
못난 남자랑 사귀는것도 아니고
나름 대기업인데...
나보다 덜 일하는자 천지이나
밤낮으로 일하는 부서보믄 또 🤦.... 수억을 준대도.. 그렇게 살고싶진않고 ㅋㅋ
적당히 적당히 ~~
몸주고 맘주고 사랑도 주다가
구질구질허게 매달리고 싶지않고
헤어지는 날
그동안 고마웠다.. 행복했었어 하고
웃으며 안녕! 하고프다 ㅎㅎ
바로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믄 베스트고
쓰다보니 끝이없네..
ㅎㅎ 입맛이 쌉쌀하넹~~!